Britz에서 이번에 새롭게 보급형 스피커인 BR-1100S를 출시했습니다.
MDF재질의 우퍼를 가진 제품으로 디자인이 독특하다고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Britz는 오랜기간 보급형 스피커부터 고급 스피커까지 많은 제품들을 판매한 업체로써 A/S도 확실하며, 제품의 품질도 좋은 업체로 지금까지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온 업체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Britz제품에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출시한 BR-1100S도 많은 유저 및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BR-1100S는 약간 독특한 디자인을 가졌으며,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는 제품이였습니다.
그럼 BR-1100S는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에는 BR-1100S에 대해 잘 나와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영어로만 적혀 있다는 것이 아쉽네요.
▲박스를 열면 제일 위에 제품설명서가 들어있고 아래에 스피커가 들어있습니다.
▲치수에 나와있듯이 BR-1100S는 크지않은 제품입니다.
▲받침대가 짧게 되어 있지않고 어느정도 높은 공간을 차지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닥면에 소리가 나오는 울림판(트위스터)가 장착되어 있어 소리가 넓게 퍼집니다.
지금까지 BR-1100S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실제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첫번째로 무손실음원으로 스피커의 음질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마가미 SS의 무손실음원으로 케릭터의 성우가 나와서 대화하는 내용과 음악파일로는 "이소라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와 "임재범의 빈잔"을 들으면서 음질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캐맥 5.1채널 스피커보다 중저음과 음질이 더 좋더군요.
캐맥 5.1채널이라도 옛날 제품에 아주 저가형이라서 비교가 안될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BR-1100S가 더 좋았습니다. ^^;;
애니메이션과 일드를 봤습니다.
울림과 음질의 퍼짐이 좋아서 일반 2.1채널의 느낌보다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BR-1100S의 외형 및 스펙등을 살펴보고 제품의 성능도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저음의 성능이 좋아서 마음에 들며, 트위스터가 바닥쪽으로 되어있지만, 전면과 후면쪽의 받침대에 의해 소리가 양측면쪽으로 더많이 퍼져나가기때문에 2.1채널같지않은 좋은 성능을 발휘한 것 같습니다.
또한, 음질은 기본적인 Britz제품이기에 좋은 성능을 발휘했으며, 독특하게 우퍼의 측면에 볼륨조절과 전원버튼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독특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AUX소켓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크기도 크지않아 제품을 설치하기도 좋지만, 우퍼의 측면에 볼륨조절과 전원버튼이 있기에 약간의 제약이 따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쉬움도 있지만, 좋은 음질과 성능을 지닌 제품이기에 꽤 인기를 끌것 같이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부족한 리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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