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PA에서 쿨링팬이 출시되었습니다.
LEPA는 어떤 브랜드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LEPA는 Enermax그룹에서 IT산업 전반을 지향하기 위해 독립법인인 Ecomaster Technology Corporation을 설립하여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파워제품으로 LEAP라는 이름이 알려졌지만, 이번에 첫 쿨링팬을 출시함으로써 쿨링팬을 생산하는 업체로써도 알려질 것이라 예상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여러쿨링팬 중 저는 Vortex시리즈중 하나가 생겨 LEA{의 첫쿨링팬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펴볼 제품인 Vortex는 풍량이 분산되는 것이 아니라 소용돌이현상으로 풍량이 위쪽으로 소용돌이 현상처럼 풍량이 분산되지 않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LEPA에서는 처음으로 출시하는 FAN이지만 성능은 좋아보입니다.
성능이 어느정도인지는 추후 케이스에 장착하여 알아보도록 할 것입니다.
그럼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후면에는 특징 및 스펙이 나와있습니다.
▲변환케이블과 장착용볼트가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박스포장에 나와있는 것과 스펙을 살펴보았다면, 이번에는 쿨링팬 외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쿨러중앙에 LEPA마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후면입니다.
후면이 Vortex제품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후면에 있는 소용돌이 모양의 에어가이드에 의해 풍량이 한곳으로 집중되는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Vortex제품의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선은 슬리빙처리가 되어있습니다.
LEPA의 처녀작인 Vortex LPVX12P를 살펴보고 테스트도 해보았습니다.
타제품과 Vortex LPVX12P와의 차이는 후면에 있는 에어가이드의 모양이 눈에 들어오는 차이점이였습니다.
Vortex LPVX12P의 성능은 그래프에서 본 것과 같이 온도의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단지 전면에 있는 쿨링팬 1개를 교체했을 뿐인데 온도가 내려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대비해서 이렇게 컴퓨터내부의 온도를 낮춰 줄 수 있는 제품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부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컴퓨터가 다운되거나 고장이 나기 쉽기때문입니다.
LEPA의 처녀작이라고하기에는 멋진 성능을 지닌 제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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