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ipsch과의 첫만남~! Image S4A~!!

 

 

 

이번에 에누리닷컴 체험단에서 체험이벤트에 선정되어 Klipsch Image S4A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Klipsch에 대해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Klipsch업체에 대해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lipsch는 1946년에 설립하여, 지금까지 많은 스피커들을 제작하고 판매해오던 스피커업계의 명가중 한곳입니다.
Klipsch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스피커제조회사이며, 60년 전통을 가진 업체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업체입니다.
이런 Klipsch의 제품을 에누리닷컴 체험단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어느정도의 음질을 가진 제품인지 기대가 되는군요.
이번에 체험할 제품은 안드로이드앱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것으로 셋팅을 자세하게 셋팅이 가능합니다.
그럼 실제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에는 특징 및 제품에 대해 영어로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전면에 보시면 안드로이드케릭터가 있는데 이것은 이제품이 안드로이드와의 연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품의 설정하는 것을 APP을 설치함으로써 APP에서 제품의 자세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설정방법은 차후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후면에는 제품보증서가 있으며, 제품보증서에는 2년유상 A/S로 1년이내에는 소비자가의 30%의 보상판매비용으로 제품을 교환 받을 수 있으며, 1년에서 2년까지는 소비자가의 50%의 보상판매비용으로 제품을 교환 받을 수 있습니다.

 

 

▲제품안에는 제품을 보관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제품의 스펙 입니다.

 

▲버튼의 사용방법은 나중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4A를 연결해서 바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버튼과 좀 더 섬세한 설정을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APP을 설치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APP은 홈페이지인 http://www.klipsch.com/image-S4A-headphones 에 가셔서 다운을 받으셔도 되며,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다운받으셔도 됩니다.
이름은 Klipsch를 써서 안드로이드마켓에 검색하면 나오는 무료어플입니다.
Klipsch를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lipsch 홈페이지의 다운로드 받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마켓입니다.

 

APP을 실행시켜보면...

 

▲음악을 들으면서 제품의 성능을 살펴보았습니다.

 

음악은...
1. 임재범 - 너를 위해
2. 박정현 - 미아
3. 윤도현 - 나는 나비
4. BMK - 꽃피는 봄이 오면
5. 이소라 -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6. 김연우 - 여전히 아름다운지
7. 김범수 - 그런 이유라는 걸

위의 7개의 음악을 들으면서 일반 이어폰과 착용감과 음질을 비교 해 보았습니다.

일반 보급형 이어폰만 들었을 때에는 느끼지 못했지만, S4A와 소리를 번갈아 들으면서 비교해보니 일반 보급형 이어폰에는 노이즈가 조금 있었으나, S4A에는 노이즈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반 보급형 이어폰도 귀에 쏙~하고 꽂히지만, S4A의 경우 귀에 쏙~하고 박혀서 움직임에도 잘 빠지지않았습니다.
약간 휘어져 있는 것에 의해 귀에 딱맞게 들어가서 빠지지않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음질을 들으면서 저음과 중음, 그리고 베이스의 울림이 무척 좋았습니다.
고음부분은 저의 능력부족으로 인해 잘 모르겠네요. ;;
기능과 성능이 참 좋은 제품이였으며, 컴퓨터에 연결해서 FPS게임인 아바온라인을 해봤습니다.
적의 움직임이 잘 들리기때문에 게임용으로 사용해도 괜잖은 제품이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고급이어폰은 처음 사용해봤지만, 엄청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앞으로 보급형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