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필수품이 되어버린 터치펜, 이젠 'TP-40'으로....

 

이번에 터치펜을 받았습니다.
대영[KTX]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일반적인 고무헤드가 아닌 섬유헤드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명은 TP-40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터치펜입니다.
특히 추운겨울 손이 시릴때 터치펜이 가장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생각됩니다.
장갑으로는 반응이 없는 액정을 터치펜으로 손을 따뜻하게 보호하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즐길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이번에 받은 터치펜 TP-40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고급스러운 와인레드색의 터치펜입니다.

▲3배 더 오래쓰는 특허받은 섬유터치펜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고무터치펜보다 좋긴 좋은가보네요. ^^;;

▲특징 및 판매자정보가 나와있습니다.

▲박스안에는 충격방지를 위해 수수깡재질로 보여지는 것으로 잘 보호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실제로 사용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은행앱으로 암호를 입력하는 것으로 큰손가락으로 누르다보면 2개씩 입력될때가 있어 오류가 나기도 합니다.
TP-40을 사용하니 오류없이 간단하고 빠르게 입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메모장앱에 글을 적어봤습니다.
  글도 잘 작어 지고 괜잖았습니다.

 

(주)대영케이디엑스에서 출시한 TP-40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인 볼펜이나 연필을 잡은 것 같은 느낌으로 액정을 터치하는 느낌이 일반적인 볼펜이나 연필로 글을 쓰는 것보다 조금 더 힘을 줘야되었습니다.
이것은 어느 터치펜이나 똑같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많은 힘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손가락에 가는 부담감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빠른 스크롤도 가능했으며, 글도 잘 적어졌습니다.
이렇게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이제 겨울에 터치펜은 필수제품이 될 것이라 여겨지는군요.
저같이 추운 겨울 손이 건조해서 손가락마디부분이 잘 갈라지는 사람에게는 특히 꼭~! 필요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터치펜의 기술들이 얼만큼 발전될런지 기대가 되는군요.
먼 훗날엔 레이저로 화면을 터치할 수 있는 기술까지 나오지 않을까 꿈꿔봅니다.

본 리뷰는 '에누리닷컴 체험단'에서 협찬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