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아트씨앤씨에서 이번에 Swing이란 케이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컴아트씨앤씨는 베스텍씨앤씨가 이름이 바뀐업체로 베스텍의 제품답게 좋은 가성비를 지닌 케이스라 여겨지네요.
Swing케이스는 보급형케이스지만, USB 3.0단자와 USB3.0케이블 정리홀도 있는 좋은 보급형 케이스라 생각됩니다.
그럼 꾸준하게 소비자의 의견을 들으면서 꾸준히 발전해온 컴아트씨앤씨의 케이스인 siwng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에는 Swing케이스의 기본스펙이 나와있습니다.
▲박스안에는 스티로폼과 비닐로 잘 쌓여있어 스크래치와 충격에 대한 보호가 잘 되어 있습니다.
▲각정 볼트와 외부스피커가 들어있지만, 메인보드용 BOLT는 들어있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스윙의 스펙입니다.
▲전면 쿨링팬있는 곳에 공기흐름을 좋게 만들기위해 에어홀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상단은 아무것도 없으며, 한쪽 측면에만 에어홀이 있으며, 80MM 쿨링팬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파워는 상단파워로 장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면패널뒤에 140mm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케이스에 부착되어 있는 전면패널의 쿨링팬과는 다르게 장착되어 있군요.
다음은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드리더기, HDD, SDD를 사용할 수 있는 멀티베이이며, 아래쪽에는 위쪽 패널에는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어 HDD를 장착시 HDD의 온도를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본래의 그래픽카드인 이엠텍 지포스 GTX260 XENON MAXX 216SP HDMI 896MB(268mm)가 장착이 되지 않아 ASUS HD6770 D5 1GB DC(245mm)를 장착했습니다.
▲USB3.0케이블의 목부분이 조금 딱딱해서 목부분을 꺽었을 때, 케이블이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되네요.
조금은 부드러운 재질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IDLE시와 LOAD시의 온도를 측정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행프로그램은 EVEREST를 실행하기전인 IDLE시와 실행한 뒤 15분뒤 LOAD시의 온도를 측정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된 부품들입니다.
▲IDLE시와 LOAD시의 온도측정 결과입니다.
베스텍씨앤씨가 컴아트씨앤씨로 바뀐뒤 제가 처음으로 접한 케이스가 SWING입니다.
이번의 케이스인 SIWNG은 케이스내부의 크기가 조금 작아짐으로써 저의 이엠텍 지포스 GTX260 XENON MAXX 216SP HDMI 896MB(268mm)를 장착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결코 작은 공간이 아니라서 ASUS HD6770 D5 1GB DC(245mm)는 장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는 선정리홀이 없었던 것도 아쉬웠네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부품의 조립과 분해가 쉽게 되어 있어 빠르게 조립과 분해가 가능했습니다.
또한, 쿨링능력도 좋고, 보급형케이스에서는 보기힘든 USB3.0소켓이 장착되어 있어 타제품들의 보급형케이스와 좋은 경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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