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성능과 휴대성을 같이 잡은 T-FLASH 리더기 "TWINKLE"

노가리의꿈 2011. 12. 15. 22:16

 

 

ZIO의 이벤트에서 TWINKLE이라는 T-FLASH 리더기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Micro SD Card용 리더기로 아주작은 리더기로 휴대용으로 들고다니기 좋은 제품이네요.
특히 USB에 꽂으면 표시가 거의 나지 않으며, 요즘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Micro SD Card의 자료를 백업하고 복사하는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나와의 최저가가격은 1,800원으로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라 생각되네요.
그럼 TWINKLE이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의 크기가 60mm(가로)x75mm(세로)로 작은 박스안에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Micro SD Card가 장착되며, 32GB까지의 용량을 지원합니다.
  또한, '휴대폰고리도 증정한다'고 적혀있습니다.

▲박스측면에는 TWINKLE의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의 스펙과 1년 무상보증, TWINKLE의 색상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박스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충격방지가 잘되어 있으며, 박스안에는 TWINKLE과 휴대폰고리가 들어있습니다.

 

스펙과 제품의 외관을 살펴보면....

 

▲크기가 정말 작습니다.

▲소켓부분에는 USB부분과 Micro SD Card가 들어가는 곳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조년월과 홈페이지주소 및 업체등의 이력이 조그마한 뚜껑부분에 적혀있습니다.

 

이제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는 테스트프로그램으로 TWINKLE의 속도를 알아보고, 저의 스마트폰인 아트릭스에서의 파일이동시간과 TWINKLE에서의 파일이동시간을 비교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프로그램으로 TWINKLE의 속도를 알아봤습니다.

 

다음은 실제의 제품이 어느정도의 속도를 가졌는지 저의 스마트폰인 아트릭스와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45GB의 동영상폴더를 데스크탑에서 TWINKLE과 아트릭스에 옮겨지는 시간을 측정해 보았씁니다.

▲TWINKLE의 시간은 4분2초이며, 아트릭스의 시간은 8분4초로 2배의 시간이라는 엄청난 차이가 났습니다.

 

사용소감...
컴퓨터와 연결하면 별도의 드라이버없이 바로 연결되어 사용이 가능하며, 제품의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가 간편합니다.
또한, 휴대폰고리가 들어 있어 휴대폰에 걸어놓고 가지고 다닐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USB에 꽂아놓고 지속적으로 사용해도 걸리적거림이 없이 사용이 가능하기 좋으며, Micro SD Card의 읽기와 쓰기의 속도도 빨라 대용량의 자료를 옮길때에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