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건강관리도 이젠 스마트폰과 스마트밴드로~ 삼성전자 액티비티 트래커 EI-AN900ABKG

노가리의꿈 2015. 8. 6. 22:47

 

삼성전자 액티비티 트래커 EI-AN900ABKG를 이번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제품은 스마트밴드로써 안드로이드용 전용 제품입니다.
EI-AN900ABKG를 사용하면 걸음수부터 소모칼로리, 운동량, 수면기록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손쉽게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 또한, 나이가 들어 고지혈증과 비만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챙겨야되는 입장으로써는 이런 스마트밴드를 가지고 건강관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그럼 삼성전자 액티비티 트래커 EI-AN900ABKG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안드로이드폰 4,3버전 또는 4.3버전 이후제품 연결해서 사용 할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저의 폰은 LG전자의 Gx제품으로 4.4.2버전을 사용해서 제품을 체험 했습니다.
음... LG폰이라서 그런지 4.4.2버전 제품으로는 EI-AN900ABKG과의 연결이 마른하늘에 벼락맞을 확률만큼 연결이 되지않아 미루고 미루었던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LG Gx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EI-AN900ABKG를 사용 하실때에는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하기기 바랍니다.
삼성전자 액티비티 트래커 EI-AN900ABKG과의 연결이 엄청 잘되더군요. +_+

 

 

구성품으로는 삼성전자 액티비티 트래커 EI-AN900ABKG, 밴드, 클립, 충전용 USB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EI-AN900ABKG를 넣어 착용하는 방법은 클립방법밴드방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완전히 충전 된 모습입니다.
새제품의 경우 충전이 되어있지않기때문에 사용하기전에 충전을 하셔야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APP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PP의 경우 삼성전용앱이기때문에 인터넷에서 액티비티 트래커앱을 따로 구하셔서 설치해야 됩니다.

 

 

삼성전용앱이기때문에 구글플레이에서는 LG폰은 다운로드 되지않습니다. ㅠ.ㅠ

 

 

APP을 실행시키면 간단한 사용메뉴얼이 나옵니다.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프로필을 작성하면, EI-AN900ABKG과 연결을 시작합니다.
여기서 연결이 되지않으면, 다음으로 넘어가지 못합니다.
연결이 되면, 액티비티 트래커APP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연결부분에서 안드로이드 4.4.2버전이였는데도 엄청난 고생을 했습니다.
결국은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 한뒤에는 엄청나게 연결이 잘 되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는 APP을 간단하게 살펴본 뒤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피트니스기능외에 알림기능도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알림기능으로 전화온 것과 문자알림등으로 폰에 연락온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액티비티 트래커 EI-AN900ABKG를 살펴보았습니다.
저의 폰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아니라 LG의 스마트폰이라서 액티비티 트래커APP을 바로 설치하지 못하고 인터넷에서 다운을 받아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면서 혹시나 LG폰이기에 제대로 작동을 하지않으면 어쩌지라는 생각도 했으며, 실제로 4.4.2버전을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폰과 삼성전자 액티비티 트래커 EI-AN900ABKG의 연결이 가뭄에 콩나듯이 연결이 되어 좌절을 했으나, 혹시나하는 생각으로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를 함으로써 스마트폰과 삼성전자 액티비티 트래커 EI-AN900ABKG의 연결이 제대로 작동이 되었습니다.
이점은 LG전자의 Gx를 쓰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점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힘들었거나 불편한 점은 없었네요.
하지만, 다른앱과의 호완되도록 하거나, 아니면 액티비티 트래커APP의 기능을 좀 더 늘려주면 좋을 듯 싶네요.
여러가지 피트니스를 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 액티비티 트래커 EI-AN900ABKG는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이지만, 건강관리외의 기능 중에서는 알림기능이 참 괜찮았네요.
다른 제품을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삼성전자 액티비티 트래커 EI-AN900ABKG의 알림기능으로 스마트폰을 가방에 넣고 다녀도 알림기능으로 문자나 전화가 왔을 때 금방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