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제품으로 만들어주는 LG전자 블루레이 BP220 - 활용 및 마무리 -

 

지금까지 디자인과 기능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제품을 활용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TV에서만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TV수신카드나 TV튜너등이 설치되어 있으면 BP220을 연결해서 사용가능합니다.
저는 싸구려 TV수신카드가 장착되어 있어 컴퓨터로 켜보았습니다.
하지만 실제의 TV화질보다는 못하더군요.
아무래도 TV수신카드의 성능이 떨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픽셀수도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컴퓨터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리모컨대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APP이 있다고 합니다.
리모컴대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APP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 스마트 리모컨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제품을 선택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스마트폰 중에서도 안되는 제품이 있다는 것을 참고 해 주시면 됩니다.
저의 모토로라의 아트릭스는 작동이 안되더군요.

이번에는 제가 제일 편하게 느끼고 사용하는데 제일 마음에 들었던 기능인 Dlna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DLNA는 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의 약자로서 DLNA인증을 통한 제품간에는 네트워크를 통하여 제조사와 제품 종류에 관계 없이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음악/사진/동영상)를 공유하고 재생할 수 있도록 규약을 정의하는 단체입니다.
연결할 제품은 모토로라의 아트릭스로 음악파일을 연결했습니다.

 

 

Dlna를 연결해서 사용 해 봤습니다.
자료를 옮기지않아도 편리하게 영상이나 음악을 바로 실행 시킬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BP220의 옵션중에 최고의 기능이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처음 BP220을 봤을 때 제품의 크기가 조금 큰 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요즘 TV의 크기를 생각하면 그리 크게 느껴지지않더군요.
그렇게 설치해서 실제로 사용 했을 때 눈에 거슬리는 것 없이 영상에 집중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리모컨의 다양한 기능으로 편리하게 영상을 볼 수 있었으며, TV뿐이 아니라 컴퓨터와도 연결이 가능해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컴퓨터와 연결해서 사용 할때에는 조금 작은 크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마음에 들어했던 Dlna기능은 편리하면서 앞으로의 대부분의 스마트제품에는 꼭 들어가는 기능이 아닐까 생각되는 기능이였습니다.
아쉬은 것은 상위제품은 자체 WiFi기능을 지원하지만, BP220은 지원이 안된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