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부드러운 버튼 터치와 내 손안에 쏙~ 들어오는 마우스 GP-M8000

노가리의꿈 2012. 9. 18. 22:04

 

 

지피전자에서 출시한 GP-M8000인 게이밍 마우스를 이번에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신제품으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비싼 고급 마우스가 아닌 일반 보급형 게이밍 마우스이기에 얼만큼의 성능과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제품을 살펴보고 간단한 순발력 테스트를 한뒤 게임인 아바온라인으로 실제의 마우스를 사용 해서 게임을 테스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급형 마우스지만, 맵핑기능이 있다는 것이 눈에 띄눈군요.

 

▲박스의 아래쪽에 제품의 스펙이 나와있습니다.

 

▲DPI변경버튼을 누를때마다 400 / 800 / 1200 / 1600DPI 순으로 변경됩니다.

 

▲지오전자 홈에서 mapping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mapping프로그램의 경우 버튼 1가지만 입력되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2가지버튼이 입력이 되면 더욱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도 디아블로3나 다른 게임시 mapping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좀 더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웹서핑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간단한 테스트를 실시 해보고 온라인 게임인 아바온라인으로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GP-M8000을 체험하면서 느낀점은 부드럽게 마우스를 살짝 눌러주어도 잘 클릭이 되었으며,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사용시에도 원활하게 움직여졌습니다.
하지만, 게임시에도 잘 동작하였으며, 보급형의 제품으로는 괜찮은 성능을 지닌 게이밍마우스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것은 맵핑프로그램에서 버튼한개당 연속동작키가 적용되지않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한개의 원하는 키를 넣으므로써 좀 더 편리하게 마우스를 사용하여 게임을 좀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더군요.
앞으로 Q'SENN의 마우스가 점점 발전해서 로지텍이나 레이저제품 못지않은 멋진 제품을 출시하는 업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Q'SENN의 GP-M8000의 리뷰를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