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제품으로 만들어주는 LG전자 블루레이 BP220 - 개봉 및 디자인 -

 

 

LG전자에서 실속형 블루레이 플레이어 BP220이 출시되었습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 BP220은 스마트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USB단자를 지원함으로써 외장HDD를 연결해서 블루레이CD를 넣지않고도 바로 영상을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FULl HD지원하고 돌비사운드와 DTS를 지원하기에 음질과 영상이 좋을 것이라 예상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TV를 스마트 TV로 바꾸어줄수도 있으며, 다양한 제품과 DLNA지원 제품은 유/무선네트워크를 통해 편리하게 공유해서 사진 및 동영상을 감상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기본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스마트폰과 디빅플레이어가 합친 느낌의 제품이 이제는 대세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과연 LG에서 출시한 블루레이 플레이어 BP220은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에는 간략하게 기능이 설명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스티로폼으로 BP220을 잘 보호하고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와 파일에 대한 것은 메뉴얼에서 발췌 해 왔습니다.

 

▲후면에는 RGB소켓, HDMI소켓, LAN소켓이 있어,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하며, TV나 TV수신카드등과도 연결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제품자체에서는 기본기능버튼만 있습니다.

 

 

▲위의 영상은 전원을 켜서 DISC OPEN/CLOSE를 했을 때의 패널에서 표시되는 글입니다.

 

▲리모컨에는 LG TV도 연결해서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BP220을 제대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많은 기능들이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 BP220의 개봉과 제품의 디자인을 살펴보았습니다.
제품의 크기가 조금 큰듯한 느낌은 들지만, 근래에는 일반적으로 42"이상의 TV를 많이 선호하기때문에 42"TV와 연결해서 사용하면 크기가 그리 크게 보이지않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셧듯이 42" LG LCD TV와 연결해 봤는데, TV의 크기에 묻혀 크기가 커보이지않았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심플한 느낌으로 LCD TV나 LED TV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 생각되더군요.
그리고 많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들은 다음편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기능이 DLNA기능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