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중계기를 사용하여 집안에서 WiFi를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Extender2

노가리의꿈 2013. 7. 14. 22:37

 

 

ipTIME에서 새로운 방식의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공유기의 중계기로 사용이 가능하며 무선랜카드로써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제품명은 ipTIME Extender2 입니다.
제가 ipTIME Extender2를 봤을 때 제일 흥미진진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중계기역할이였습니다.
집안에서 WiFi를 사용하다보면 속도가 느려서 제대로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WiFi가 제대로 속도를 발휘하지 못하는 곳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 또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ipTIME Extender2로 간편하게 문제를 해결 했습니다.
무척 사용하기 편리하면서 성능도 괜찮았습니다.
그럼 ipTIME Extender2를 직접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면에는 제품의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참고로 이제품은 300Mbps Wireless N 제품입니다.

 


                    ▲제품의 손상을 위해 스폰지로 제품을 잘 보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외형은 어떻게 생긴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면에도 에어홀이 있어 내부의 발열을 잘 배출 해 줍니다

 

 

Extender2의 디자인을 살펴보았습니다.
크리는 그리 크지않지만, 안테나가 2개가 설치되어있어 수신성이 무척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중계기의 역할말고도 랜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기때문에 디빅플레이어나 게임기에 연결해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당연히 노트북이나 넷북에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간단히 사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넷북에 연결했습니다.
그냥 LAN선만 연결 해주면 무선랜카드로써 사용이가능했습니다.
그리고 LED는 세군데 모두 불빛이 들어옵니다.
다음은 중계기로써 사용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유무선공유기의 WPS버튼을 눌러 WPS를 활성화 합니다

 


                                        ▲Extender2의 전원을 켭니다

 


                   ▲Extender2의 WPS버튼을 누르면 중계기로써 작동시작합니다

 

▲연결되면 Extender2의 LED는 두군데서만 불빛이 나오며, 그중 Extender2의 LED는 지속해서 불빛이 흘러나옵니다

 

※여기서의 팁~!!
만약 Extender2를 중계기로써 사용할때 유무선공유기와의 연결이 잘 되지않을 때에는, 유무선공유기와 Extender2를 무선랜카드연결방식으로 한번 연결 한 뒤 사용하시면 다음부터는 무리없이 자동으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럼 제일 중요한 기능인 중계기로써의 기능과 성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테스트를 스마트폰인 아트릭스로 살펴보니, 중계기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는 가까이서 WiFi를 할때에는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유무선공유기와 멀리 떨어져서 사용하했을 때 Extender2의 진가가 발휘되었습니다.
Extender2를 on 했을 때와 OFF 했을 때의 속도차이가 났습니다.
Extender2는 중계기로써의 성능이 좋았으며, 새로운 방식의 제품으로써는 성능과 기능 모두 좋은 제품이였습니다.
지금까지 Extender2의 체험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