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케이스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24K 바람이분다

노가리의꿈 2013. 5. 11. 12:02

 

 

 

컴퓨터부품 전문업체인 PCPOP에서 "24K 바람이분다"라는 케이스를 출시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중급케이스로써 기본적인 케이스의 선들은 미리 정리가 되어있는 세심한 모습과 HDD의 고정방식도 손쉽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내부에 VGA카드의 열기를 밖으로 배출해주는 VGA쿨링셋도 들어있는 제품으로 다나와최저가로 4만원대 후반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그러면 "24K 바람이분다"는 과연 어떤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측면에 제품의 색상이 나와있습니다

 


▲오렌지전면배젤, 각종 볼트, 설명서, 4+4PIN 연장케이블, 케이블타이, 외부스피커등이 들어있습니다

 

이제는 외관의 다지인은 어떤지, 내부의 디자인은 어떻게 설계되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도계에 의해 내부온도를 알 수 있으며, 전면배젤에 온도에 따라 온도LED에 불빛이 들어옵니다.
  또한, 온도에 따라 오토팬컨트롤러에 의해 쿨링팬의 회전수를 조절합니다.

 

 

이번에는 간단한 온도체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4K 바람이분다"를 살펴보았습니다.
ODD와 HDD 및 SSD설치하기 편리하게 되어있으며, 전면의 흡기와 VGA KIT의 배기, 그리고 후면가 상단의 배기의 설치가 잘되어 있어 내부의 온도를 잘 조절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내부의 온도는 수동으로 조절 할 필요없이 오토팬컨트롤러에 의해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 해 주기때문에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였습니다.
그리고 전면배젤의 변화를 줄 수 있기때문에 오래사용하다보면 느껴지는 심심함을 일부베젤교환으로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에 좀 더 많은 색상의 베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24K 바람이분다"는 조립과 분해가 손쉽게 되어있으며 오토팬컨트롤러에 의해 내부의 쿨링팬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중급케이스의 성능을 지닌 제품이 다나와최저가 4만원대후반으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 생각되는 제품이였습니다.
지금까지 "24K 바람이분다"의 체험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