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13년의 MK2의 새로운 미니타워케이스 GON~!!

노가리의꿈 2013. 2. 6. 02:33

 

 

2013년을 맞아 많은 케이스업체들이 신제품케이스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졸업시즌과 신학기에 대비해서 많은 케이스들이 출시된 것 같네요.
이번에 케이스전문업체인 MK2에서도 2013년을 맞아 신제품 케이스를 많이 출시했습니다.
미니타워케이스인 GON, RTX케이스인 K4 MOHICAN, MicroATX케이스 NIMO, K5 THE UNIT, ATX케이스인 VOLT가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이중에 미니타워케이스인 GON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에 GON제품의 특징들이 나와있습니다

 


▲박스안에는 스티로폼과 비닐로 GON을 잘 보호하고 있습니다

 

외부와 내부를 살펴보았습니다.
낮은 가격에 비해 내부에는 블랙코팅이 되어있으며, 0.5T의 두께를 가진 제품이기에 기존의 제품보다 더욱 튼튼한 제품이였습니다.
또한 대형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SSD를 설치 할 수 있는 제품이였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쿨링능력은 어떤지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의 120mm쿨링팬과 후면의 80mm쿨링팬, 그리고 측면의 에어홀을 가진 제품으로 내부의 공간이 넓어 공기유통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IDLE과 LOAD시의 온도차가 많이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미니타워케이스제품 중에서는 꽤 괜찮은 쿨링능력을 지녔네요.
아쉬운 것은 USB3.0이 설치되어 있지않지만, 측면에 추가로 90mm쿨링팬을 장착해서 더욱 뛰어난 쿨링능력을 가진 제품으로 만들 수도 있으며, 내부의 블랙코팅과 0.5T의 두께를 지닌 제품으로 저렴하게 micro-ATX 메인보드를 사용해서 조립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케이스가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