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COMART에서 출시한 보급형 케이스 Q350

노가리의꿈 2013. 1. 8. 23:55

 

 

COMART에서 케이스가 Q350가 출시되었습니다.
왠지 오랜만에 출시한 것 같은 느낌이드는 것은 다른 업체에 비해 조금 늦은 출시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COMART Q350은 보급형 미들케이스로 다나와 최저가 19,000원의 낮은 가격의 케이스입니다.
Q350을 체험하면서 느낀점은 1만원대라는 낮은 가격의 제품으로써는 꽤 괜찮은 제품이라 여겨지더군요.
이번에 COMART에서 가격이 낮은 제품을 출시했지만, 케이스전문회사이기 때문인지 외형은 1만원대의 제품답지않은 깔끔한 모습을 지닌 케이스였습니다.
그럼 COMART Q350는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내부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상단이 택배로 이동중에 손상되었네요. ㅡ.ㅡ^

 

▲측면에는 80mm쿨링팬을 추가장착 할 수 있습니다.

 


▲손나사로 측면패널을 고정 해 놓았습니다.

 


▲전면패널은 뒷면에 6개의 나사로 고정되어져 있습니다.

 

다음은 간단한 성능테스트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외형과 내부를 살펴보았으며, 간단한 온도테스트도 해 보았습니다.
조립이 완성되었을 때의 깔끔한 디자인이 좋았지만, 조립시에는 기존의 제품들에 비해 조금은 손이 더 많이 가는 제품이였습니다.
전면패널과 측면패널시 무나사방식이 안된다면 손나사를 이용하여 손쉽게 조립과 분해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측면에 80mm가 아닌 120mm쿨링팬을 장착 할 수 있게 만들었으면하는 생각도 했었네요.
그러나 위의 수정부분을 제외하고는 깔끔하면서 심플한 디자인과 전원버튼과 리셋버튼, USB소켓, 마이크 & 헤드셋소켓이 상단쪽에 부착되어 있어, 컴퓨터책상 아랫쪽에 놓아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있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나와 최저가가 19,000원이라는 낮은 가격대의 제품이라는 것이 Q350의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