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보노보스에서 출시한 보급형 2.1채널 스피커 BOS-H21

노가리의꿈 2012. 12. 28. 22:50

 

 

보노보스에서 2.1 스피커 BOS-H21이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BOS-H21은 보급형 스피커이지만, 심플하면서 MDF소재의 우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퍼에는 다운파이어링 시스템이라고해서 드라이버유닛이 아랫쪽에 부착되어있습니다.
이 다운파이어링 시스템은 공연장과 극장에서 울린느 가슴을 울리는 현장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저음을 만들어주며, 청취자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고른 출력과 공간 장악력을 갖추는 저음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보노보스에서 출시한 BOS-H21는 과연 어느정도의 성능을 가졌는지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는 제품에 대한 스펙과 특징으로 BOS-H21이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박스안에는 사용설명서와 BOS-H21이 들어있습니다.

 

▲바닥면에 드라이버유닛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BOS-H21의 외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실제 제품을 작동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하여 라디오음원과 TV의 오디션프로그램을 들어보았습니다.
중저음과 서라운드가 좋았으며, 베이스부분을 조절 할 수 있었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한테는 베이스부분이 조금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PSP와 연결해서 사용 해 보았습니다.
울리는 소리에 의해 게임하는 재미가 더 좋았지만, 스피커선의 길이가 조금 짧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좀 더 넉넉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연장케이블이 추가로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보노보스에서 출시한 BOS-H21을 살펴보았으며, 보급형으로 출시한 2.1채널의 제품으로 좋은 성능과 음질을 발휘했습니다.
아쉬웠던 케이블연장선과 베이스부분을 조절 할 수 있게 만들면 더욱 좋은 제품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이만 BOS-H21 체험기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BOS-H21 체험기를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