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MadCatz에서 출시한 2015년형 고급형 마우스 MMO TE

노가리의꿈 2015. 6. 21. 21:55

 

 

 

MadCatz에서 MMO TE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제품은 고성능게이밍 마우스로 매크로기능과 1ms의 응답속도, 스나이퍼버튼, 그리고 MadCatz의

기본적으로 탑재되어있는 기능인 마우스의 길이를 조절 할 수 있어 사용자의 손에 맞제끔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이제품은 버튼이 20버튼이기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FPS게임뿐만아니라 액션RPG등 많은 버튼을

사용하는 게임에서 두드러지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그럼 MadCatz MMO TE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에는 정품스티커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박스내부에는 충격방지로 제품을 잘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성품으로는 MadCatz MMO TE와 사용메뉴얼, MadCatz 로그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측면에 많은 버튼이 있는 것인 인상적이네요.

 

 

상단쪽에 있는 좌우매크로버튼으로 신속하게 매크로기능을 활용 할 수 있으며, MODE버튼으로 설정에

있는 원하는 프로필을 가져와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DPI버튼조작으로 DPI상태 LED에서 DPI레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DPI레벨은 설정에서 원하는 DPI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측면의 좌우에 있는 버튼들 모두 원하는 기능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스나이퍼버튼은 FPS게임에서 스나이퍼용으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많은 버튼을 사용하는 온라인

게임이나 그래픽프로그램에서 자주쓰는 기능을 넣어 사용하면 게임이든 그래픽프로그램에서든 재미있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닥면을 살펴보면, 테프론피트가 골고루 퍼져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제품의 레이저 센서는 도플러

레이저 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플러 레이저 센서는 기존의 레이저센서보다 좀 더 정확하고 정밀한 제어가 가능한 센서라는군요.

 

 

빨간원안의 스위치를 누르면서 마우스의 크기를 조절 할 수 있기때문에 자신의 손에 맞게 조절 한 다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USB는 금도금이 되어있으며, 케이블은 패블릭케이블로 제작되어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MadCatz MMO TE의 디자인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소프트웨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프트웨어는

http://www.cyborggaming.co.kr/content/download.php?ptype=view&idx=11422&page=1&code=download

에서 다운로드해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3개의 프로필을 만들어 사용 할 수 있으며, 각버튼마다 사용하고자하는 버튼으로 변경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크로버튼도 손쉽게 제작 할 수 있기때문에 초보자도 손쉽게 만들어 사용가능합니다.

 

 

제품의 셋팅의 경우도 어렵지않게 셋팅이 가능하므로, 자신이 원하는 셋팅을 하시면 됩니다.
셋팅이 마음에 안들경우 초기화하면 기본셋팅으로 변하기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세팅을 맞춰보시는

것을 추전드립니다.

 

 

소프트웨어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엔 간단한 테스트를 해 본 뒤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는 먼저 반응속도테스트를 해 본 뒤 FPS게임인 아바온라인에서 테스트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속도테스트로 컨디션을 체크 한 뒤에 FPS게임인 아바온라인에서 마우스로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컨디션도 좋았지만, 마우스의 성능도 결과처럼 좋은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그립감도 좋았으며, 마우스의 움직임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클릭감은 아직 마우스에 익숙하지않아서 그런지 약간의 어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성능면에서는 10점 만점에 9점을 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게추도 셋팅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이정도의 성능과 기능을 가진

마우스를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과연 MadCatz가 왜 MadCatz인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지금까지 MadCatz MMO TE의 체험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제이웍스코리아(주)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