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PhoenixCNS에서 출시한 쿨링성능이 좋은 보급형 미니타워케이스~ 엣지 USB3.0

노가리의꿈 2015. 5. 27. 22:34

 

 

 

PhoenixCNS에서 신제품 보급형 케이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오딘 블랙 USB3.0, 오딘 화이트 USB3.0, 엣지 USB3.0의 3가지 입니다.
3가지 모두 미니타워케이스이지만, ATX파워를 사용하는 케이스들입니다.
저는 위의 3가지 제품 중 PhoenixCNS 엣지 USB3.0의 디자인과 내부설계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박스안쪽을 살펴보면, 스티로폼으로 제품을 보호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PCI슬롯 플레이트, 외부스피커, 조립용 나사들이 들어있습니다.

 

 

측면에어홀에는 120mm쿨링팬 1개 추가로 설치가 가능하며, 전면패널의 측면쪽에는 메모리카드를

꽂아서 사용 할 수 있는 메모리카드소켓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전면엔느 원터치로 ODD패널을 제거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ODD패널이 있으며, USB3.0소켓 1개와

USB2.0소켓 1개가 설치되어 있어, 원하는 소켓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후면에는 80mm쿨링팬이 1개 설치되어있으며, PCI슬롯이 4개, 손나사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손나사의 경우 한쪽 패널만 2개가 설치되어있고, 반대편 패널에는 일반 나사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손쉽게 양쪽패널을 OPEN 할 수 있도록 양쪽모두 손나사설치와 패널OPEN손잡이를 만들어 주면

손쉽게 하드웨어를 조립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음은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쪽 외부에는 120mm쿨링팬이 추가로 설치가 가능하며, 내부쪽에는 3.5"HDD를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쿨링팬을 장착할때에는 HDD를 먼저 설치 후 쿨링팬을 설치해야 됩니다.

 

 

다음은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쪽 외부에는 120mm쿨링팬이 추가로 설치가 가능하며, 내부쪽에는 3.5"HDD를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쿨링팬을 장착할때에는 HDD를 먼저 설치 후 쿨링팬을 설치해야 됩니다.

 

 

미니타워에도 불구하고 대형그래픽가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PhoenixCNS 엣지 USB3.0를 외부디자인과 내부를 살펴보고, 직접 조립하면서 PhoenixCNS

엣지 USB3.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PhoenixCNS 엣지 USB3.0는 통풍구가 잘 만들어져 있기때문에 내부의 공기순환이 잘 되며, 대형

그래픽카드도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였습니다.
하지만, 미니타워이기에 조립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면패널에 HDD를 설치한 후 반대편에

120mm쿨링팬(추가로 설치 할 경우)을 설치하고, 전면패널을 설치하면서 전면패널에 있는 소켓들을

메인보드에 연결한 뒤에 메인보드를 고정시킵니다.
그리고는 그래픽카드와 ODD등 설치하고자하는 부품을 설치 한 뒤에 마지막으로 파워서플라이를 설치

해 주면 빠르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미니타워의 경우는 설치방법만 알면 손쉽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하며, 제품의 선정리도 효율적으로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살펴본 PhoenixCNS 엣지 USB3.0는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에어홀구조가 잘

되어있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까지 PhoenixCNS 엣지 USB3.0의 체험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주)피닉스씨엔에스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