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잘만테크의 미들타워케이스 ZM-R1

노가리의꿈 2014. 10. 1. 00:34

 

 

 

잘만에서 새롭게 미들타워케이스인 ZM-R1을 출시하였습니다.
이제품은 표준-ATX의 파워와 표준-ATX, Micro-ATX의 메인보드를 설치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그래픽카드는 최대 360mm의 대형그래픽카드가 설치가능합니다.
그리고 내부를 보시면 제일 처음에 그래픽카드를 고정시켜주는 가이드도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 출시한 ZM-R1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쪽 측면에는 여러나라말로 ZM-R1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으며, 당연히 한국어로 된 것도 있습니다.

 

 

스티로폼이 꼼꼼하게 쌓여져 있어서 운송시 흠집난 곳은 없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ZM-R1, 설명서, 각종나사, 케이블타이, HDD가이드, 외장스피커가 들어있습니다.

 

 

상단에는 120mm쿨링팬이 기본으로 1개 설치되어있으며, 옵션으로 1개 더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전면에도 120mm 쿨링팬을 한개 더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전면도어는 자석으로 고정을하며 도어안쪽에는 방음패드가 부착되어있습니다.

 

 

후면에는 120mm의 쿨링팬과 수냉홀 2개가 설치되어있습니다.

 

 

그래픽카드가이드가 중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ODD설치하기 편하도록 가이드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래픽카드가이드가 완전히 고정히 되지않고 공간이 발생하였습니다.
위쪽부분의 고정나사부분이 옆으로 좀 더 움직일 수 있도록 수정되어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ZM-R1의 외형과 내부를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은 간단한 온도측정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ZM-R1을 살펴보면 상단과 전면에 있는 쿨링팬부분에 손쉽게 탈부착가능한 먼지필터를 설치한 것과

전면의 도어문과 방음패드, 바닥부분의 먼지필터등 외관에 상당히 충실히 제작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내부에도 사용자가 손쉽게 조립하기 편하도록 ODD의 가이드와 HDD의 가이드, 그리고 선정리

홀을 추가함으로써 부품을 설치한 뒤에도 깔끔한 내부를 만나보실 수 있는 제품이였습니다.
또한, 내부에는 손베임방지가 잘 되어있어 다칠염려가 없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그래픽카드고정가이드가 그래픽카드를 고정시켜주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지만, 간단히

수정이 가능한 부분이기에 빠른 시일내에 수정이 되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ZM-R1의 체험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잘만테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