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팝컴퍼니의 새로운 바람~! 18K 바람이분다

 

 

 

PCPOP에서 바람이분다 시리즈인 18K 바람이분다라는 이름의 케이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제품은 오토팬컨트롤러를 가지고 있어 내부의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를 해 주는 제품이며, 내부의

VGA쿨링킷이 들어있기때문에 VGA카드의 쿨링성능도 UP시켜주는 제품으로 괜찮은 케이스라고 생

각되는 제품입니다.
그럼 이 18K 바람이분다는 어떠한 제품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내부에는 스티로폼으로 케이스를 잘 포장 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벽하지않은지 택배시에 제품의 찍힘현상이 발생되었습니다.
이것은 추후 외관을 살펴볼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18K 바람이분다의 외관과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측면에는 투명윈도우와 120mm LED 쿨링팬이 1개 설치되어 있습니다.

 

 

수냉홀과 120mm 쿨링팬이 후면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택배시에 손상을 입은 곳입니다.
조립하는데에는 이상이 없지만, 좀 더 튼튼하게 보호되면 좋겠다는 생각이들게 하네요.

 

 

바닥에 있는 먼지필터는 자석으로 고정되어있어 손쉽게 먼지필터의 청소가 가능합니다.

 

 

전면패널내부에는 커다란 먼지필터가 들어있습니다.

 

 

후면의 PCI패널에는 손나사로 간편하게 설치와 분리가 가능하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품을 설치할때 선정리홀이 있기때문에 선정리홀을 잘 활용하면 무척 깔끔하게 제품의 케이블과

선을 정리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간단한 온도테스트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8K 바람이분다는 측면 윈도우로 내부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측면과 후면의 120MM 쿨링팬과

전면의 120MM 쿨링팬 2개가 설치되어 있기때문에 쿨링성능이 좋은 제품이였습니다.
또한, 부품의 설치도 편리하고 선정리 홀이 있어 선정리도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는 제품이였습니다.
가격이 다나와최저가 4만원초반대의 제품이지만, 좋은 성능과 내부설계가 잘 되어있는 제품이라 소

비자들이 충분히 관심을 가질만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아쉬운 점은 배송시에 있을 충격에 대한 대비가 좀 더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조금

아쉬웠네요.
지금까지 18K 바람이분다의 체험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피씨팝컴퍼니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