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여행의 동반자 휴대성 좋은 미니 공유기 TL-WR702N

노가리의꿈 2013. 8. 1. 16:11

 

 

 

TP-LINK에서 휴대용 멀티네크워크제품인 TL-WR702N을 출시했습니다.
AP, 라우터모드, 리피트모드, 클라이언트, 브릿지 기능으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휴대용이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라우터모드와 리피트모드로 제품을 활용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제품이지만, 다른 기능들도 활용이 가능하기때문에 무척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TL-WR702N는 어떤 제품인지 직접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50Mbps의 휴대용 공유기입니다

 


                                      ▲2년 무상 A/S을 가진 제품입니다

 

 

TL-WR702N을 개봉 해 보았습니다.
TL-WR702N는 스폰지로 충격에 대한 대비도 잘 되어있으며, 구성품도 전원어댑터로부터 USB케이블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메뉴얼등 구성품이 제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다음은 디자인과 제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면에는 TL-WR702N의 비밀번호가 적혀있습니다

 

 

TL-WR702N은 별도의 셋팅없이 AP모드 혹은 라우터모드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정은 인터넷주소창에 192.168.0.254를 입력하여 TL-WR702N 내부설정으로 들어가서 제품의 설정을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설정은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빠른설정을 이용하여 리피터모드를 설정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설정들도 빠른설정으로 손쉽게 설정가능합니다.

 

 

설정시 AP의 비밀번호와 암호방식이 동일해야지 리피트모드를 제대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스마트폰인 아트릭스로 간단히 성능테스트를 해 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사용방식은 라우터모드로 측정했습니다.

 

 

TL-WR702N의 개봉부터 제품의 디자인 그리고 간단한 성능테스트도 해 보았습니다.
간단한 사용방법과 설정이 인상적이였으며, 인터넷 속도도 다른 제품에 비해 떨어지지않는 제품이였습니다.
작은 크기의 제품이라 휴대성도 높은 제품이기에 여행 및 출장등에 사용해도 무척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였습니다.
아쉬운점은 LAN선의 길이가 짧았던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지금까지 TL-WR702N의 체험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