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에서 인기리에 판매가 되었던 풍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하는 풍V가 출시되었습니다.
2012년 12월말쯤에 제품이 소개가 되었으며, 2013년초에 풍시리즈의 끝판왕으로써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초에 체험단을 진행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에 우연한 기회에 제품을 체험 할 기회를 얻어 풍시리즈의 끝판왕인 풍5를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풍2를 사용했던 저이기에 이번에 출시한 풍5의 성능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그럼 풍5는 어떠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에 제품의 색상이 나와있습니다
▲스티로폼대신 스폰지로 제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외부를 살펴보면 제가 사용 해 보았던 풍2와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측면에는 투명윈도우패널만 있어 내부를 상태를 살펴 볼 수 있지만, 풍2에 장착되어있던 250mm쿨링팬은 장착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측면에도 옵션으로 쿨링팬을 장착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후면에 있는 쿨부스터를 장착하므로써 PCI슬롯부분과 내부의 열기를 좀 더 신속하게 밖으로 배출 해 주는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쿨링팬콘트롤러를 설치함으로써 내부의 쿨링팬을 수동으로 조절가능하게 되었으며, USB3.0x2EA와 USB2.0x2EA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ODD를 슬롯에 넣으면 자동으로 고정이 되며, 해체시에는 버튼을 눌러서 ODD를 빼면 됩니다
▲HDD가이드의 설치방접이 HDD가이드안에 그림으로 나와있습니다
이번에는 내부의 온도를 간단한게 측정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GMC에서 출시한 H200 풍V의 외관부터 내부와 온도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제품의 크기가 크기때문에 내부의 공간이 넓어 하드웨어를 설치하는 것이 편리하며, 선정리하는 것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풍시리즈 보다 좀 더 사용자의 편의성을 준 제품으로 기존의 제품보다 손쉽게 조립과 분해가 가능한 제품이였습니다.
풍시리즈의 끝판왕이란 말답게 내부의 온도성능도 괜찮았으며, 사용자의 편의성도 기존의 제품보다 좀 더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또한, 먼지필터의 경우 전면의 먼지필터도 쉽게 빼서 청소를 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였습니다.
다나와최저가도 6만원대이기에 중급케이스 중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케이스라고 여겨지는 케이스였습니다.
지금까지 GMC H200 풍V의 체험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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