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 Crossover의 2채널 블랙박스 GOSHOT C1000 - 개봉기 -

노가리의꿈 2013. 1. 24. 01:09

 

 

 

소리없는 목격자라고 불리우는 블랙박스의 종류는 1채널, 2채널, 4채널제품이 현재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인기있는 채널이 2채널제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전방만 볼 수 있는 1채널도 괜찮지만, 전방과 후방을 동시에 볼 수 있는 2채널 제품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며, 돈이 들더라도 전방위 영상을 볼 수 있는 4채널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것은 2채널로 전방과 후방만 볼 수 있으면 괜찮다고 여기고 있으며, 현재 저의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제품 역시 2채널 블랙박스입니다.
왜? 2채널을 선호하게 된 계기는 사고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블랙박스의 필요성을 못느꼈지만, 역시 사고가 나고나니 블랙박스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더군요.
전방만 주시되는 영상으로는 뒤에서 차량이 박혔을 때에 정확한 영상이 없기에 불리한 상황까지 몰릴 수도 있더군요.
그런 사고가 있은 후에는 2채널 제품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블랙박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계기가 되었구요.
블랙박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다보니 여러제품을 사용하고픈 마음이 들게되고 실제로 여러제품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크로스오버라는 업체에서 만든 GOSHOT C1000을 이번에 소개 해 볼까 합니다.
디자인과 성능은 어떠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장GPS와 상시전원은 별도구매입니다.

 


▲설명서에 설정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상시전원장치를 살펴보았습니다.
일반적인 상시전원장치와 다르게 시가잭선이 한가닥 더 있습니다.
이번에는 외장GPS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장 GPS박스안에 외장 GPS를 붙일 수 있는 양면테이프가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블랙박스상자위에 주의사항이 붙어져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제품설명서가 제일 위에 놓여져 있습니다.

 

 

GOSHOT C1000을 개봉 해 보았습니다.
개봉을 해보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는데 자세히 보니 선정리클립이 없었습니다.
선정리클립이 없어도 선정리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선정리클립이 들어있으면 좀 더 편안하게 선정리를 할 수 있기때문에 선정리클립을 추가되면 더 좋은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제품의 외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