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패드는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마우스패드가 없이도 사용은 할 수 있어도 마우스포인터가 원활하게 움직이지 않을 수 있기때문에 아무리 저렴한 마우스패드라도 꼭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우스패드도 게임용으로 출시된 것은 마우스포인터를 움직이기 시작해서 원하는 곳에 포인터를 멈추는 것이 빠르고 정확하게 작동시킬 수 있기때문에 게임용으로 출시되며 또한, FPS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저렴한 게임용 마우스패드라도 사용을 하는 추세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적을 죽이고 세이브를 하게되면, 기분이 좋지만, 바로 적에게 총을 맞아 쓰러지게 되면 기분이 오히려 안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저만 그런지 몰라도...
다른 게임에서도 마우스패드의 성능에 따라 게임을 좀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정도로 마우스포인터의 움직임이 좋으면 손목에 가는 부담이 줄어들기때문에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게임에 집중을 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럼 마우스패드는 어떤 것을 구매하면 좋은가?"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가격이 비싼 제품들을 보면 여러가지 성능면에서 당연히 좋을 것이지만, 저는 비싼 제품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컴퓨터상가에서 준 천으로 코팅된 마우스패드를 사용하고 만족했습니다.
수명은 얼마가지 못하더군요.
여러분들이 만족하는 마우스패드가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마우스패드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선뜻 어느것을 살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마우스패드 중의 하나인 스카이디지털에서 출시한 N패드를 살펴 봄으로써 여러분들이 구매할 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N패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는 원통으로 되어있으며, 프로게이머의 사진이 붙어있습니다.
▲케이스안쪽에 원형모양으로 말아 넣어져 있습니다.
▲N패드(XL) 제품입니다.
▲바닥면에는 미끌림방지가 되어있으며, 6mm의 두께로 제작되었습니다.
▲마무리가 깔끔하게 되어있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지금까지 N패드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방수기능과 게임에서 간단하게 실사용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수는 되지않습니다.
▲디아블로3와 FPS게임 아바온라인으로 테스트를 했으며, 빠르고 정확한 포인터의 움직임이 좋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게이밍 마우스패드인 N패드(XL)은 미끌림과 멈춤이 좋기때문에 정교한 마우스컨트롤이 가능합니다.
프로게이머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끝마무리가 제대로 되지않은점과 가정이나 PC방에서 사용할 때 물이나 음료를 흘렸을 때 방수가 되지않는 점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다음 버전에는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마무리가 되지않은 것은 검수과정에서 걸러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방수기능이 추가된 마우스패드가 출시되면 더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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