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새로운 바람을 타고 온 케이스 MK2의 Afro K3~!!

노가리의꿈 2012. 1. 24. 16:20


MK2에서 Afro K3가 출시되었습니다.
MK2라는 업체는  아직 이름이 알려지지않은 업체이지만, 2009년부터 케이스를 출시한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발전시켜오면서 최근 출시한 Afro K3와 K2 발칸을 출시했습니다.
두제품 모두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하면서 출시한 케이스지만, 저는 Afro K3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쿨링시스템에 관한 것이 나와있습니다.

▲제품은 스티로폼으로 잘 보호되어 있습니다.

▲각종볼트종류와 외부스피커, 사용메뉴얼과 케이블타이가 들어있습니다.

▲상단에 USB 2.0x2EA와 마이크 & 헤드셋 소켓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측면에는 아크릴패널로 되어 있습니다.

▲측면에 120mm LED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으며, 추가로 1개 더 장착가능합니다.

▲바닥면의 받침대가 높으면서도 미끌림방지패드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안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쪽을 살펴보면 타제품과는 조금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제품과 비교해서 조립하는 공간이 반대로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5"베이와 5.25"베이가 무나사방식으로 되어있어 ODD 및 HDD의 장착과 분리가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원소켓과 쿨링팬소켓이 구분가도록 표시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PCI슬롯의 패널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일반플레이트식이 아닌 나사고정용플레이트로 만들어 추후에 PCI슬롯을 사용하다가 막을 수 있도록 되면 좋겠습니다.

▲검은색 ODD가 검은색의 케이스와 잘 어울립니다. ^^

▲PCI슬롯이 위쪽에 있으며 메인보드소켓들이 아래쪽에 붙어있는 것이 다른 케이스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이방식으로 된 것이 일반방식으로 된 것보다 조립이 편했습니다.
  성능은 어떨지 추후에 테스트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쿨링성능은 어떤지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Afro K3의 외관과 내부 그리고 간단하게 쿨링성능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Afro K3의 제일의 특징은 타제품과는 다른 내부의 설계로 좀 더 편하게 조립이 가능했으며, 무나사방식으로 만들어진 3.5"베이와 5.25"베이로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했으나, 진동방지장치가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측면의 아크릴패널에 의해 내부의 튜닝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내부의 상태를 확인가능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타업체들도 MK2의 조립방식처럼 자기업체만의 새로운 것을 찾아보는 것도 괜잖은 것 같습니다.
이번 Afro K3에 채용된 조립방식은 저에게 신선했습니다.
앞으로 출시될 MK2의 제품들도 기대가 되게 만든 체험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