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4만원대의 고급케이스 IN WIN의 마에스트로~!!!

노가리의꿈 2011. 7. 13. 01:05

IN WIN에서 새로 출시한 케이스로 기존의 장점들을 가지고 업그레드되어져 케이스가 출시되었습니다.
MG136이라 명명되어진 제품이며, 마에스트로란 이름을 가진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마에스트로는 EZ-SWAP베이와 USB 3.0도 지원되어져 있는 제품으로 심플하면서 쿨링성능이 좋은 제품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출시되어진 제품이아니지만, 기대가 되는 케이스 중의 한개입니다.
그럼 마에스트로가 어떤 제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으며, EZ-SWAP기능인 ACHI에 대해서는 예전에 작성했던
http://blog.naver.com/qltyq1202/130101030779 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케이스박스의 측면에 제품의 특징과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튼튼한 스트로폼으로 고정을 잘 시켜놓았기에 외부의 충격은 받지 않았습니다.

▲제품내에는 각종볼트와 설명서, 케이블타이, 외부스피커, PCI패널 1EA가 들어있습니다.
  볼트는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각각 나누어 포장되어 있습니다.

▲ㅁ: 전면패널을 오픈되는 부분으로 ㅁ부분을 여닫이문방식으로 OPEN 합니다.
  또한, 전면은 공기흐름이 좋도록 육각벌집구조의 타공망으로 제작되어져 있습니다.

▲전면패널에 있는 USB 3.0선을 메인보드와 연결할때 사용되는 전용홀이 있습니다.

▲EZ-SWAP 2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4개도 EZ-SWAP을 장착가능합니다.

 

IN WIN의 마에스트로를 살펴보았습니다.
IN WIN의 제품답게 EZ-SWAP기능으로 사용자의 편리함을 생각하였으며, 기본으로 장착된 쿨링팬으로도 좋은 성능을 발휘하지만, 추가로 쿨링팬으 장착하면 정말 멋진 쿨링성능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전면 USB3.0포트와 함께 후면에 USB3.0선을 메인보드에 꽂을 수 있도록 뚫려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요근래에 나오는 제품들 중 USB3.0은 장착되어 있지만, 후면에 연결선의 홀을 가진 제품은 마에스트로가 저에게는 처음인 케이스네요.
조금만 신경씀으로써 제품에 대한 생각도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를 위한 조금의 생각....
언젠가는 모든 제조업체들이 가졌으면하는 마음입니다.
이번에 사용 해 본 마에스트로는 4만원대로써 가격대성능비가 뛰어난 제품이라 생각되네요.
가격대가 낮아 많은 소비자들이 찾지 않을까 생각되는 제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