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 버튼으로 전면 쿨링팬을 조절하는 케이스 콰트로~!!

사람이 입는 옷처럼 케이스도 컴퓨터의 옷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입는 옷을 고를 때 실용적이며, 세련되고 멋진 옷을 고르듯이 케이스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디자인도 자신의 마음에 들어야되고, 실용적이며, 쿨링능력도 좋은 제품의 케이스를 선택하고 싶어합니다.
이렇게 마음에 드는 제품들을 고르다보면 가격대가 높아지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그중에서도 보급형으로 나온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 보급형 중에서 이번에 베스텍에서 보급형같지 않은 신제품을 출시했습닌다.
이름은 콰드로케이스로 전면패널에 2개의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으며, 원터치로 각각의 쿨링팬의 작동으로 on/OFF 할 수 있는 좋은 제품입니다.
그럼 실제의 모습을 보면서 외형과 내부 및 성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전면에는 제품의 특징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스티로폼과 비닐로 잘 싸여져 있습니다.

▲측면먼지필터 2개와 BOLT들과 외부스피커, 전면 ODD패널이 들어있습니다.

▲후면의 한쪽 Bolt는 나사식으로 되어 있으며, 한쪽면에는 손으로 풀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PCI슬롯부분에는 고정패널이 있어 소켓에서 PCI카드가 분리되는 것을 최소로 막아줍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상단쪽에 장착됩니다.

▲케이스내부의 선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선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측면에 쿨링팬 혹은 자석이 붙을 쇠부분이 장착되어 있지 않고, 먼지필터만 장착하면 자석의 접착능력이 떨어졌습니다.

BOLT공간이 비어있는 곳이 자석이 오기때문이며, 콰트로의 쿨링성능을 올리기 위해서는 측면 120mm쿨링팬을 장착하면 콰트로의쿨링능력이 더 높아집니다.

이번에 출시한 Bestech의 QUATTRO는 보급형 제품이지만, 전면의 120mm쿨링팬을 2개 장착하고 후면에 80mm쿨링팬을, 측면에는 120mm쿨링팬을 2개 장착가능하게 만듬으로써, 내부에 생기는 발열을 신속하게 밖으로 배출할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전면에 있는 각각의 쿨링팬을 on/OFF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내부도 선정리를 하기 쉽게 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선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측면의 쿨링팬을 장착하지 않으면, 완벽하게 고정이 되지않는 측면의 먼지필터가 아쉽네요.
쿨링팬을 장착하면 고정이 되지만, 쿨링팬을 장착하지 않을때 대용 BOLT & NUT를 넣어 먼지필터가 완벽하게 고정되게 BOLT & NUT같은 것을 추가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