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고 화질과 시야각이 뛰어난 IPS패널을 지닌 모니터 -활용 및 마무리-

▲위의 순서부터 전원버튼, SOURCE버튼, MENU버튼, 화살표버튼들은 각메뉴의 설정을 조절하는 버튼입니다.
  여기서 SOURCE버튼은 모니터로 출력할 방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연결되어진 기기가 없으면 신호없음으로 화면이 출력되지 않고 검정색화면만 뜹니다.
  MENU의 버튼을 누르면, 기본적인 모니터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OSD버튼이 뒷면에 부착되어 있어 설정 및 전원을 on/OFF할때 불편함이 있습니다.
        리모컨을 추가하거나 OSD버튼의 위치변경이 필요할 듯 합니다.

▲모니터테스트로는 DPT, NS Moniter test, NOKIA에서 나온 모니터테스트 프로그램으로 테스트했습니다.

▲테스트에서 불량화소 및 이상현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빛샘(보라돌이)현상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27형의 제품이라서 그런지 탐색기 2개를 열어 양쪽에 놓아도 공간이 넓게 남을 만큼 27형의 제품은 대단히 큰화면입니다.

 

 

▲시야각을 살펴보니, 전면의 화면과 측면의 화면이 거의 변화가 없는 것을 보아, 뛰어난 시야각을 지닌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심미안안제품인 QH270-IPSMDP과 ViewSonic의 VG2230wn의 대기전력과 사용전력을 측정해봤습니다.
  QH270-IPSMDP가 27형임에도 불구하고 VG2230wn보다 낮은 소비전력을 가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QH270-IPSMDP은 LED모니터이며, VG2230wn은 LCD모니로 화질을 비교해보았습니다.
  크기가 큰화면임에도 불구하고 QH270-IPSMDP가 VG2230wn보다 화질이 선명하고 색감도 더 좋았습니다.

▲HDMI로 디빅플레이어를 셋탑이나 연결장치의 도움없이 직접적으로 연결해보았습니다.
  바로 실행이 되며, 셋탑등의 연결장치를 거치지않기때문에 깨끗하고 좋은 화질의 영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DVI포트의 최대해상도는 2560x1440이며, HDMI포트의 최대해상도는 1920x1080 입니다.

심미안 QH270-IPSMDP제품을 살펴보았습니다.
27형의 LED제품으로 높은 해상도와 빠른 응답속돠에 의해 잔상이없어 FPS게임시에 눈의 아픔과 피로감이 줄어들어 오랜시간을 즐겼음에도 머리아픈현상과 눈의 피로현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낮은 대기전력과 사용전력으로 효율성이 좋으며, 보라돌이현상이 없고 시야각이 넓어 멀리뒤에서 편안하게 모니터의 영상을 감상하기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OSD버튼이 뒤쪽에 부착되어 있어 OSD버튼을 사용하기 힘들었습니다.
리모컨을 포함시켜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면 더 좋은 제품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