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55 메인보드가 9만원?!
출시부터 많은 사용자는 H55 칩셋을 탑재한 메인보드(소켓 1156의 코어 i3, i5, i7 CPU를 사용할 수 있는 메인보드)의 가격은 10만원이 넘는 비싼 제품으로 생각했었다. 그리고 이러한 가격은 많은 예비 구매자에게 구매의 장벽이었다. 이러한 불만을 타파할 제품이 이엠텍을 통하여 출시하였다.
이엠텍의 ESTAR STH55 HD 부셰. 처음 출시가격이 9만원으로 현존하는 H55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 중 최저가이다. 가격 안정화가 이루어지면 더 저렴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셰(프랑스의 화가)라는 제품명답게 소소한 내부 헤더에 다양한 색상을 사용해 헤더의 용도별 구분도 편하게 할 뿐아니라 메인보드의 미적인 감각을 살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인보드가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코어 i3, i5와 펜티엄 (클락데일) 내의 그래픽을 사용할 수 있도록 D-SUB, DVI, HDMI가 존재하며 최신형 그래픽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PCI-express x16 2.0을 지원한다. 그리고 듀얼 채널 DDR3 램을 최대 8GB(기가바이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PCI-express x1 1개와 PCI 슬롯 2개 그리고 SATA 3Gb/s 커넥터 4개와 E-IDE 커넥터 1개를 갖추고 있다.
9만원으로 저렴해진 메인보드와 함께 첨단기술이 집합된 코어 i3, i5, i7 CPU를 사용해볼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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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컴퓨터CM 여민기 yo177117@danawa.com |